대한항공 1위 탈환…조재영 “오늘은 내가 에이스”
입력 2021.01.09 (21:38)
수정 2021.01.0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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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꺾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서브와 블로킹에서 위력을 뽐낸 센터 조재영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 센터 조재영의 뚝 떨어지는 서브가 삼성화재 수비를 흔듭니다.
또다시 절묘한 궤적의 서브를 날려 득점에 성공한 조재영.
리시브에 실패한 삼성화재 신장호는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블로킹 활약도 빛났습니다.
철벽 블로킹으로 6번이나 상대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허를 찌르는 빠른 속공으로도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등 조재영은 11득점을 올렸습니다.
젊은 거포 임동혁이 25득점으로 가세한 대한항공은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3연패에서 탈출하며 KB 손해보험에 빼앗긴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조재영/대한항공 : "오늘은 실수가 없었고 모든 게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간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이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오리온의 이대성이 석 점 슛을 적중시킵니다.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과감하게 던진 석 점 슛도 그대로 림에 꽂힙니다.
반칙까지 얻어내 4점 플레이를 완성했습니다.
오리온은 경기 막판 최현민의 결정적인 블록슛까지 앞세워 인삼공사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박은주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꺾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서브와 블로킹에서 위력을 뽐낸 센터 조재영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 센터 조재영의 뚝 떨어지는 서브가 삼성화재 수비를 흔듭니다.
또다시 절묘한 궤적의 서브를 날려 득점에 성공한 조재영.
리시브에 실패한 삼성화재 신장호는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블로킹 활약도 빛났습니다.
철벽 블로킹으로 6번이나 상대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허를 찌르는 빠른 속공으로도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등 조재영은 11득점을 올렸습니다.
젊은 거포 임동혁이 25득점으로 가세한 대한항공은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3연패에서 탈출하며 KB 손해보험에 빼앗긴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조재영/대한항공 : "오늘은 실수가 없었고 모든 게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간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이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오리온의 이대성이 석 점 슛을 적중시킵니다.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과감하게 던진 석 점 슛도 그대로 림에 꽂힙니다.
반칙까지 얻어내 4점 플레이를 완성했습니다.
오리온은 경기 막판 최현민의 결정적인 블록슛까지 앞세워 인삼공사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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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1위 탈환…조재영 “오늘은 내가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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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9 21:38:23
- 수정2021-01-09 21:54:53
[앵커]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꺾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서브와 블로킹에서 위력을 뽐낸 센터 조재영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 센터 조재영의 뚝 떨어지는 서브가 삼성화재 수비를 흔듭니다.
또다시 절묘한 궤적의 서브를 날려 득점에 성공한 조재영.
리시브에 실패한 삼성화재 신장호는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블로킹 활약도 빛났습니다.
철벽 블로킹으로 6번이나 상대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허를 찌르는 빠른 속공으로도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등 조재영은 11득점을 올렸습니다.
젊은 거포 임동혁이 25득점으로 가세한 대한항공은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3연패에서 탈출하며 KB 손해보험에 빼앗긴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조재영/대한항공 : "오늘은 실수가 없었고 모든 게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간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이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오리온의 이대성이 석 점 슛을 적중시킵니다.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과감하게 던진 석 점 슛도 그대로 림에 꽂힙니다.
반칙까지 얻어내 4점 플레이를 완성했습니다.
오리온은 경기 막판 최현민의 결정적인 블록슛까지 앞세워 인삼공사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박은주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꺾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서브와 블로킹에서 위력을 뽐낸 센터 조재영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 센터 조재영의 뚝 떨어지는 서브가 삼성화재 수비를 흔듭니다.
또다시 절묘한 궤적의 서브를 날려 득점에 성공한 조재영.
리시브에 실패한 삼성화재 신장호는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블로킹 활약도 빛났습니다.
철벽 블로킹으로 6번이나 상대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허를 찌르는 빠른 속공으로도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등 조재영은 11득점을 올렸습니다.
젊은 거포 임동혁이 25득점으로 가세한 대한항공은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3연패에서 탈출하며 KB 손해보험에 빼앗긴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조재영/대한항공 : "오늘은 실수가 없었고 모든 게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간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이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오리온의 이대성이 석 점 슛을 적중시킵니다.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과감하게 던진 석 점 슛도 그대로 림에 꽂힙니다.
반칙까지 얻어내 4점 플레이를 완성했습니다.
오리온은 경기 막판 최현민의 결정적인 블록슛까지 앞세워 인삼공사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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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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