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상담 증가세…작년 12월에 큰 폭 증가
입력 2021.01.09 (23:25)
수정 2021.01.1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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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 하면서 피로감이나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른바 '코로나 블루’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울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신종 코로나 관련 상담 건수는 만 3,400여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가 울산에서 크게 확산한 지난 달에는 상담 건수가 2천 600여 건으로 한 달전에 비해 14%나 늘어나며 지난해 전체 상담 건수의 19%를 차지했습니다.
울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신종 코로나 관련 상담 건수는 만 3,400여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가 울산에서 크게 확산한 지난 달에는 상담 건수가 2천 600여 건으로 한 달전에 비해 14%나 늘어나며 지난해 전체 상담 건수의 1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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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블루’ 상담 증가세…작년 12월에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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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9 23:25:03
- 수정2021-01-10 00:35:09
![](/data/news/title_image/newsmp4/ulsan/news9/2021/01/09/30_5091187.jpg)
코로나19가 장기화 하면서 피로감이나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른바 '코로나 블루’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울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신종 코로나 관련 상담 건수는 만 3,400여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가 울산에서 크게 확산한 지난 달에는 상담 건수가 2천 600여 건으로 한 달전에 비해 14%나 늘어나며 지난해 전체 상담 건수의 19%를 차지했습니다.
울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신종 코로나 관련 상담 건수는 만 3,400여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가 울산에서 크게 확산한 지난 달에는 상담 건수가 2천 600여 건으로 한 달전에 비해 14%나 늘어나며 지난해 전체 상담 건수의 1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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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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