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안철수·오세훈 이르면 이번주 회동…야권 단일화 논의될 듯
입력 2021.01.10 (11:39) 수정 2021.01.10 (11:46) 정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이르면 이번 주 중 단독 회동을 열 전망입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오늘(10일) KBS와의 통화에서 "오 전 시장 측이 안 대표 측에 회동을 열자는 제안을 해온 상태"라며 "현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 전 시장은 안 대표의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따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조건부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당시 오 전 시장은 후보등록 개시 전날인 오는 17일까지를 기한으로 정한 바 있어 이번 회동에서 안 대표의 국민의힘 입당 여부 등 야권 단일화 방식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당 관계자는 오늘(10일) KBS와의 통화에서 "오 전 시장 측이 안 대표 측에 회동을 열자는 제안을 해온 상태"라며 "현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 전 시장은 안 대표의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따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조건부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당시 오 전 시장은 후보등록 개시 전날인 오는 17일까지를 기한으로 정한 바 있어 이번 회동에서 안 대표의 국민의힘 입당 여부 등 야권 단일화 방식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철수·오세훈 이르면 이번주 회동…야권 단일화 논의될 듯
-
- 입력 2021-01-10 11:39:54
- 수정2021-01-10 11:46:56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이르면 이번 주 중 단독 회동을 열 전망입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오늘(10일) KBS와의 통화에서 "오 전 시장 측이 안 대표 측에 회동을 열자는 제안을 해온 상태"라며 "현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 전 시장은 안 대표의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따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조건부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당시 오 전 시장은 후보등록 개시 전날인 오는 17일까지를 기한으로 정한 바 있어 이번 회동에서 안 대표의 국민의힘 입당 여부 등 야권 단일화 방식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당 관계자는 오늘(10일) KBS와의 통화에서 "오 전 시장 측이 안 대표 측에 회동을 열자는 제안을 해온 상태"라며 "현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 전 시장은 안 대표의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따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조건부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당시 오 전 시장은 후보등록 개시 전날인 오는 17일까지를 기한으로 정한 바 있어 이번 회동에서 안 대표의 국민의힘 입당 여부 등 야권 단일화 방식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자 정보
-
-
김성수 기자 ssoo@kbs.co.kr
김성수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