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폐기물 소각장서 불…2억 원 피해
입력 2021.01.11 (08:13)
수정 2021.01.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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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1시 50분쯤, 전북 전주시 팔복동에 있는 산업폐기물 소각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지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쌓여있는 폐기물 3백 톤에 불씨가 남았을 가능성이 커 잔불 정리에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4층짜리 소각장 건물 1,500여㎡ 가운데 절반가량이 타 2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소각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불이 난 지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쌓여있는 폐기물 3백 톤에 불씨가 남았을 가능성이 커 잔불 정리에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4층짜리 소각장 건물 1,500여㎡ 가운데 절반가량이 타 2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소각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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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 폐기물 소각장서 불…2억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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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1 08:13:57
- 수정2021-01-11 15:02:48
오늘(11일) 새벽 1시 50분쯤, 전북 전주시 팔복동에 있는 산업폐기물 소각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지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쌓여있는 폐기물 3백 톤에 불씨가 남았을 가능성이 커 잔불 정리에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4층짜리 소각장 건물 1,500여㎡ 가운데 절반가량이 타 2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소각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불이 난 지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쌓여있는 폐기물 3백 톤에 불씨가 남았을 가능성이 커 잔불 정리에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4층짜리 소각장 건물 1,500여㎡ 가운데 절반가량이 타 2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소각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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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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