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13개 시군 한파특보…밤에 서해안 1~3cm 눈

입력 2021.01.11 (10:12) 수정 2021.01.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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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과 계룡, 청양에 한파경보가, 대전과 세종, 그리고 태안과 보령을 제외한 충남 1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영하 9.4도, 세종 영하10.5도, 천안 영하 13.7도 등 영하 15도에서 영하 9도의 분포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 역시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낮은 기온과 함께 종일 구름 많은 날씨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고, 늦은 밤부터는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14도 분포를 보이겠고,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풀려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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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13개 시군 한파특보…밤에 서해안 1~3cm 눈
    • 입력 2021-01-11 10:12:48
    • 수정2021-01-11 11:04:23
    930뉴스(대전)
천안과 계룡, 청양에 한파경보가, 대전과 세종, 그리고 태안과 보령을 제외한 충남 1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영하 9.4도, 세종 영하10.5도, 천안 영하 13.7도 등 영하 15도에서 영하 9도의 분포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 역시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낮은 기온과 함께 종일 구름 많은 날씨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고, 늦은 밤부터는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14도 분포를 보이겠고,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풀려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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