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교통사고 사망자 12% 감소
입력 2021.01.11 (10:22)
수정 2021.01.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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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발생하는 교통 사망사고가 5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이 112명으로 전년도 보다 12%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 사망사고를 유형별로 보면 음주가 전년도 보다 55%, 보행자의 경우 34% 정도 줄었습니다.
하지만 오토바이나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도 보다 각각 1%와 3%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이 112명으로 전년도 보다 12%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 사망사고를 유형별로 보면 음주가 전년도 보다 55%, 보행자의 경우 34% 정도 줄었습니다.
하지만 오토바이나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도 보다 각각 1%와 3%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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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부산 교통사고 사망자 1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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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1 10:22:44
- 수정2021-01-11 10:55:00
부산에서 발생하는 교통 사망사고가 5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이 112명으로 전년도 보다 12%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 사망사고를 유형별로 보면 음주가 전년도 보다 55%, 보행자의 경우 34% 정도 줄었습니다.
하지만 오토바이나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도 보다 각각 1%와 3%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이 112명으로 전년도 보다 12%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 사망사고를 유형별로 보면 음주가 전년도 보다 55%, 보행자의 경우 34% 정도 줄었습니다.
하지만 오토바이나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도 보다 각각 1%와 3%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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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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