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기도원서 29명 집단 발병

입력 2021.01.11 (10:23) 수정 2021.01.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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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 한 기도원에서 29명이 집단 발병해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경상남도와 진주시 방역당국은 오늘(11일) 진주 시내에 위치한 한 기도원에서 남자 17명과 여자 12명이 확진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기도원 종사자 전원과 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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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진주시 기도원서 29명 집단 발병
    • 입력 2021-01-11 10:23:41
    • 수정2021-01-11 10:54:31
    사회
경남 진주시의 한 기도원에서 29명이 집단 발병해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경상남도와 진주시 방역당국은 오늘(11일) 진주 시내에 위치한 한 기도원에서 남자 17명과 여자 12명이 확진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기도원 종사자 전원과 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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