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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 전망대] ‘악재에도 3년 연속 1위’ 조선 올해 전망은?
입력 2021.01.11 (10:40) 수정 2021.01.11 (10:49) 930뉴스(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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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경제의 이슈를 진단하는 경제전망대입니다.

지난해 코로나 악재에도 3년 연속 수주 1위를 차지한 국내 조선업계가 새해에도 첫 수주를 잇따라 신고했습니다.

올해 조선 수주 전망은 어떨지 김대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국내 조선업계는 지난해 중국을 제치고 3년 연속 수주 1위를 차지했지만 목표치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110억 달러가 목표였지만 91%인 100억 달러를 수주했습니다.

84억 달러 목표였던 삼성중공업은 65%인 55억 달러, 대우조선해양은 72억 달러 목표의 75%인 54억 달러 수주에 머물렀습니다.

올해는 연초부터 수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조선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을 9천억 원에 수주했고, 삼성중공업은 2천억 원의 LNG운반선으로 올해 첫 수주를 신고했습니다.

지난해보다는 대체로 나아질 것이라는 분석 속에 한국조선은 올해 수주 목표를 지난해보다 39억 달러 많은 149억 달러로 잡았습니다.

삼성과 대우는 이달 안에 목표치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영국의 해운시장조사업체 클락슨리서치는 올해 글로벌 발주가 지난해보다 23.7%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도 경쟁력이 높은 친환경 선박 발주가 회복세를 보여 수주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해 올해 조선업계의 도약 여부가 주목됩니다.

창원 성산구와 의창구가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집값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주 기준 창원 성산구의 매매가격 상승률은 0.46%로 조정대상지역 지정 직전 1.14%보다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의창구 역시 투기과열지구 지정 전 0.9%에서 0.48%p 떨어진 0.42%로 절반 이상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규제지역 지정 이후 거래 문의나 매물 자체가 크게 줄어들었다며, 당분간 이 같은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대진입니다.
  • [경남경제 전망대] ‘악재에도 3년 연속 1위’ 조선 올해 전망은?
    • 입력 2021-01-11 10:40:43
    • 수정2021-01-11 10:49:52
    930뉴스(창원)
[앵커]

경남 경제의 이슈를 진단하는 경제전망대입니다.

지난해 코로나 악재에도 3년 연속 수주 1위를 차지한 국내 조선업계가 새해에도 첫 수주를 잇따라 신고했습니다.

올해 조선 수주 전망은 어떨지 김대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국내 조선업계는 지난해 중국을 제치고 3년 연속 수주 1위를 차지했지만 목표치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110억 달러가 목표였지만 91%인 100억 달러를 수주했습니다.

84억 달러 목표였던 삼성중공업은 65%인 55억 달러, 대우조선해양은 72억 달러 목표의 75%인 54억 달러 수주에 머물렀습니다.

올해는 연초부터 수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조선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을 9천억 원에 수주했고, 삼성중공업은 2천억 원의 LNG운반선으로 올해 첫 수주를 신고했습니다.

지난해보다는 대체로 나아질 것이라는 분석 속에 한국조선은 올해 수주 목표를 지난해보다 39억 달러 많은 149억 달러로 잡았습니다.

삼성과 대우는 이달 안에 목표치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영국의 해운시장조사업체 클락슨리서치는 올해 글로벌 발주가 지난해보다 23.7%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도 경쟁력이 높은 친환경 선박 발주가 회복세를 보여 수주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해 올해 조선업계의 도약 여부가 주목됩니다.

창원 성산구와 의창구가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집값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주 기준 창원 성산구의 매매가격 상승률은 0.46%로 조정대상지역 지정 직전 1.14%보다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의창구 역시 투기과열지구 지정 전 0.9%에서 0.48%p 떨어진 0.42%로 절반 이상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규제지역 지정 이후 거래 문의나 매물 자체가 크게 줄어들었다며, 당분간 이 같은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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