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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주말 사이 제주 신규 확진 6명…“거리두기 지켜야”
입력 2021.01.11 (11:19) 수정 2021.01.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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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꺾였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른데요,

주말 사이에도 꾸준히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박천수 기자, 주말 사이 코로나19 상황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주말 사이 나온 제주지역 신규 확진자는 모두 6명입니다.

토요일인 그제 4명 일요일인 어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이들의 감염 경로를 보면 동백 주관 활동센터 관련 1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 나머지 2명은 감염 경로를 제주도에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어제 도내 격리 치료 중이던 확진자 4명이 퇴원했습니다.

이로써 제주지역 누적확진자는 487명,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8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앵커]

도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드는 것처럼 보이네요?

[기자]

네, 어제 오전 0시기준 최근 일주일 동안 도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6.7명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0명 이하로 유지되는 건 어제로 여드레쨉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중환자가 유지되고 있는 건 걱정입니다.

지난주 70대 확진자 두 명이 중환자로 분류되면서 도내 중환자가 3명으로 늘었는데요.

아직 이들에 대한 추가적인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

지난주 폭설에 이어 내일까지 또 눈이 예보되며 확진자 이송에 차질도 우려되는데요.

어떻습니까?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른 가운데 한파에 폭설까지 겹치며 확진자 입원과 퇴원은 물론 자가격리자 관리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제주도와 제주시보건소 측은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확진자의 입원과 퇴원이 지연되고 있고, 자가격리자 통지서 전달과 긴급구호품 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제주도는 이 같은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제설작업에 행정력을 모두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0여 명의 인력과 제설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환자 이송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코로나19로 서민 경제 사정이 어려운데, 관련해 지난주 제주도가 코로나19 한시적 긴급복지지원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제주도는 당초 지난해 12월까지였던 코로나19 한시적 긴급복지지원 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긴급복지지원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지원하는 한시적 정책인데요.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인 가구로, 주택이나 건축물, 토지 등을 포함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대상에 해당하면 4인 가족 기준 126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상담은 제주시나 서귀포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으실 수 있고요.

국번 없이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로 전화하셔도 접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영업자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전화하셔서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개인 방역수칙 다시 한번 짚어주시죠.

[기자]

완벽한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입니다.

어딜 가시든 마스크 꼭 착용해 주셔야 하고요.

될 수 있으면 밀집된 공간은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외출하고 난 뒤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잘 지키는 것도 필수입니다.

또, 17일까지 적용되는 '제주형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우리 모두가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앵커]

네, 박 기자 잘 들었습니다.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 주말 사이 제주 신규 확진 6명…“거리두기 지켜야”
    • 입력 2021-01-11 11:19:46
    • 수정2021-01-11 11:26:28
[앵커]

최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꺾였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른데요,

주말 사이에도 꾸준히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박천수 기자, 주말 사이 코로나19 상황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주말 사이 나온 제주지역 신규 확진자는 모두 6명입니다.

토요일인 그제 4명 일요일인 어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이들의 감염 경로를 보면 동백 주관 활동센터 관련 1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 나머지 2명은 감염 경로를 제주도에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어제 도내 격리 치료 중이던 확진자 4명이 퇴원했습니다.

이로써 제주지역 누적확진자는 487명,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8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앵커]

도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드는 것처럼 보이네요?

[기자]

네, 어제 오전 0시기준 최근 일주일 동안 도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6.7명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0명 이하로 유지되는 건 어제로 여드레쨉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중환자가 유지되고 있는 건 걱정입니다.

지난주 70대 확진자 두 명이 중환자로 분류되면서 도내 중환자가 3명으로 늘었는데요.

아직 이들에 대한 추가적인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

지난주 폭설에 이어 내일까지 또 눈이 예보되며 확진자 이송에 차질도 우려되는데요.

어떻습니까?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른 가운데 한파에 폭설까지 겹치며 확진자 입원과 퇴원은 물론 자가격리자 관리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제주도와 제주시보건소 측은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확진자의 입원과 퇴원이 지연되고 있고, 자가격리자 통지서 전달과 긴급구호품 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제주도는 이 같은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제설작업에 행정력을 모두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0여 명의 인력과 제설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환자 이송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코로나19로 서민 경제 사정이 어려운데, 관련해 지난주 제주도가 코로나19 한시적 긴급복지지원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제주도는 당초 지난해 12월까지였던 코로나19 한시적 긴급복지지원 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긴급복지지원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지원하는 한시적 정책인데요.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인 가구로, 주택이나 건축물, 토지 등을 포함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대상에 해당하면 4인 가족 기준 126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상담은 제주시나 서귀포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으실 수 있고요.

국번 없이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로 전화하셔도 접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영업자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전화하셔서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개인 방역수칙 다시 한번 짚어주시죠.

[기자]

완벽한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입니다.

어딜 가시든 마스크 꼭 착용해 주셔야 하고요.

될 수 있으면 밀집된 공간은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외출하고 난 뒤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잘 지키는 것도 필수입니다.

또, 17일까지 적용되는 '제주형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우리 모두가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앵커]

네, 박 기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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