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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중국 연구진 “우한 코로나19 회복 환자 76% 6개월 뒤에도 후유증”
입력 2021.01.11 (11:49) 수정 2021.01.11 (11:55) 국제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에 걸렸다 회복한 환자 10명 가운데 7명 정도는 6개월이 지나도 후유증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중일우호병원 연구진은 우한의 코로나19 회복 환자 천733명을 대상으로 6개월 뒤 후유증 연구를 한 결과, 환자의 76%에게 최소 한 가지 이상의 후유증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환자의 63%는 피로감, 26%는 수면 장애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연구진은 환자의 35%가 신부전을 호소하는 예상하지 못한 발견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환자의 약 4분의 1은 우울감과 불안을 호소했고, 약 400명은 폐 기능이 저하돼 호흡이 짧아졌습니다.

또, 대부분 환자에게서 코로나19 항체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 중국 연구진 “우한 코로나19 회복 환자 76% 6개월 뒤에도 후유증”
    • 입력 2021-01-11 11:49:30
    • 수정2021-01-11 11:55:30
    국제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에 걸렸다 회복한 환자 10명 가운데 7명 정도는 6개월이 지나도 후유증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중일우호병원 연구진은 우한의 코로나19 회복 환자 천733명을 대상으로 6개월 뒤 후유증 연구를 한 결과, 환자의 76%에게 최소 한 가지 이상의 후유증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환자의 63%는 피로감, 26%는 수면 장애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연구진은 환자의 35%가 신부전을 호소하는 예상하지 못한 발견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환자의 약 4분의 1은 우울감과 불안을 호소했고, 약 400명은 폐 기능이 저하돼 호흡이 짧아졌습니다.

또, 대부분 환자에게서 코로나19 항체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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