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다가구 주택서 4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01.11 (15:43) 수정 2021.01.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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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다가구 연립 주택에서 40대 남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1일) 새벽 2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A(41,남)씨의 집 앞에서 A씨와 B(41,여)씨가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들은 모두 흉기에 찔린 상태였으며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서로 알고 지낸 사이로 서로 다투다가 범행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제3자 등 외부인 개입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자세한 관계와 함께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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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 다가구 주택서 4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1-01-11 15:43:06
    • 수정2021-01-11 15:48:53
    사회
분당 다가구 연립 주택에서 40대 남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1일) 새벽 2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A(41,남)씨의 집 앞에서 A씨와 B(41,여)씨가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들은 모두 흉기에 찔린 상태였으며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서로 알고 지낸 사이로 서로 다투다가 범행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제3자 등 외부인 개입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자세한 관계와 함께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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