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용대출 급증에 긴급 점검 회의

입력 2021.01.11 (17:11) 수정 2021.01.11 (17: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권의 개인 신용대출 잔액이 올해 들어 빠르게 늘어나면서 금융감독원이 긴급 점검회의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오늘 오후 주요 은행 여신담당 부행장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신용대출 증가 추세에 따른 원인을 점검했습니다.

지난 7일 기준 KB국민과 신한 등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올들어 4영업일 만에 4,534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감원, 신용대출 급증에 긴급 점검 회의
    • 입력 2021-01-11 17:11:51
    • 수정2021-01-11 17:15:04
    뉴스 5
은행권의 개인 신용대출 잔액이 올해 들어 빠르게 늘어나면서 금융감독원이 긴급 점검회의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오늘 오후 주요 은행 여신담당 부행장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신용대출 증가 추세에 따른 원인을 점검했습니다.

지난 7일 기준 KB국민과 신한 등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올들어 4영업일 만에 4,534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