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급증…금감원, 긴급 점검회의
입력 2021.01.11 (19:39)
수정 2021.01.1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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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신용대출 잔액이 줄어드는 연초에 개인 신용대출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금융감독원이 긴급 점검회의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오늘 주요 은행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신용대출 증가 추세와 원인을 점검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4일~7일 사이 KB국민과 신한 등 5대 시중은행의 전체 신용대출 잔액이 4천5백여억 원이 늘어나, 모두 134조 천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감원은 오늘 주요 은행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신용대출 증가 추세와 원인을 점검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4일~7일 사이 KB국민과 신한 등 5대 시중은행의 전체 신용대출 잔액이 4천5백여억 원이 늘어나, 모두 134조 천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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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대출 급증…금감원, 긴급 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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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1 19:39:03
- 수정2021-01-11 19:46:03
보통 신용대출 잔액이 줄어드는 연초에 개인 신용대출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금융감독원이 긴급 점검회의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오늘 주요 은행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신용대출 증가 추세와 원인을 점검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4일~7일 사이 KB국민과 신한 등 5대 시중은행의 전체 신용대출 잔액이 4천5백여억 원이 늘어나, 모두 134조 천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감원은 오늘 주요 은행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신용대출 증가 추세와 원인을 점검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4일~7일 사이 KB국민과 신한 등 5대 시중은행의 전체 신용대출 잔액이 4천5백여억 원이 늘어나, 모두 134조 천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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