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폐기물 소각장서 불…2억 원 피해
입력 2021.01.11 (21:50)
수정 2021.01.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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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 새벽 1시 50분쯤, 전주시 팔복동에 있는 산업폐기물 소각장에서 불이 나 1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소각장 건물 1,500여㎡ 가운데 절반가량이 타 2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튄 불티가 큰불로 번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소각장 건물 1,500여㎡ 가운데 절반가량이 타 2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튄 불티가 큰불로 번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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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폐기물 소각장서 불…2억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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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1 21:50:13
- 수정2021-01-11 22:16:47
오늘(11) 새벽 1시 50분쯤, 전주시 팔복동에 있는 산업폐기물 소각장에서 불이 나 1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소각장 건물 1,500여㎡ 가운데 절반가량이 타 2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튄 불티가 큰불로 번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소각장 건물 1,500여㎡ 가운데 절반가량이 타 2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튄 불티가 큰불로 번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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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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