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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휴식 결장…참패에도 즐거웠던 마린
입력 2021.01.11 (21:52) 수정 2021.01.11 (21:59)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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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FA컵에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8부리그 마린FC에 완승하며 32강에 올랐습니다.

마린FC는 5골 대패에도 축제처럼 즐겼고 손흥민은 결장하며 휴식했는데 뜻밖에 벤치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네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A매치에서나 볼 법한 공중 촬영에, 적을 반기는 환영 문구까지.

역사적인 대결에 설렌 분위기가 감돈 마린FC 홈 경기장.

무관중 경기에도 몰려든 팬들은 철망 밖에서 환호하며 응원을 보냈습니다.

승부는 예상대로 흘러갔습니다.

토트넘이 24분 비니시우스의 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4골을 몰아쳤습니다.

후반 15분엔 10대 디바인이 구단 역대 최연소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교체 명단에 포함된 손흥민은 벤치에서 의외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전반 중반, 알리가 그라운드에서 미끄러져 때아닌 몸 개그를 펼쳤고 웃음이 터져버린 손흥민의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돼 시선을 모았습니다.

판매된 가상 티켓이 무려 3만여 장.

축제처럼 경기를 지켜본 동네 주민과 팬들 사이로 깜짝 등장을 알린 클롭 리버풀 감독 등신대 등.

풍성한 화제 속에 참패에도 웃었던 마린FC의 잊지 못할 경기였습니다.

[베일리 파산트/마린 FC 골키퍼 : “제 축구 생활 평생의 추억입니다.”]

4부리그 크롤리타운에 기적 같은 승리를 안긴 선제골입니다.

프리미어리그 팀인 리즈를 상대로 승리를 챙긴 크롤리타운.

라커룸에서 마치 우승 축하연을 하듯 기쁨의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토트넘 손흥민 휴식 결장…참패에도 즐거웠던 마린
    • 입력 2021-01-11 21:52:48
    • 수정2021-01-11 21:59:18
    뉴스 9
[앵커]

잉글랜드 FA컵에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8부리그 마린FC에 완승하며 32강에 올랐습니다.

마린FC는 5골 대패에도 축제처럼 즐겼고 손흥민은 결장하며 휴식했는데 뜻밖에 벤치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네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A매치에서나 볼 법한 공중 촬영에, 적을 반기는 환영 문구까지.

역사적인 대결에 설렌 분위기가 감돈 마린FC 홈 경기장.

무관중 경기에도 몰려든 팬들은 철망 밖에서 환호하며 응원을 보냈습니다.

승부는 예상대로 흘러갔습니다.

토트넘이 24분 비니시우스의 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4골을 몰아쳤습니다.

후반 15분엔 10대 디바인이 구단 역대 최연소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교체 명단에 포함된 손흥민은 벤치에서 의외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전반 중반, 알리가 그라운드에서 미끄러져 때아닌 몸 개그를 펼쳤고 웃음이 터져버린 손흥민의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돼 시선을 모았습니다.

판매된 가상 티켓이 무려 3만여 장.

축제처럼 경기를 지켜본 동네 주민과 팬들 사이로 깜짝 등장을 알린 클롭 리버풀 감독 등신대 등.

풍성한 화제 속에 참패에도 웃었던 마린FC의 잊지 못할 경기였습니다.

[베일리 파산트/마린 FC 골키퍼 : “제 축구 생활 평생의 추억입니다.”]

4부리그 크롤리타운에 기적 같은 승리를 안긴 선제골입니다.

프리미어리그 팀인 리즈를 상대로 승리를 챙긴 크롤리타운.

라커룸에서 마치 우승 축하연을 하듯 기쁨의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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