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나와

입력 2021.01.11 (23:20) 수정 2021.01.1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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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를 가릴 검사 결과는 1~3일 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1일)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의 출하 전 검사에서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가리기 위한 추가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은 즉시 정부는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또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함께 예찰,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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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1 23:20:30
    • 수정2021-01-12 00:29:19
    경제
경남 고성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를 가릴 검사 결과는 1~3일 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1일)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의 출하 전 검사에서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가리기 위한 추가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은 즉시 정부는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또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함께 예찰,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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