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경북 상주의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오백여명인데도 아직 2천 여명이 검사를 기피하고 있는데, 이 단체 대표가 주장하는 이른바 코로나 음모론의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를 통제하려는 세력이 코로나를 만들었고, 우리 정부도 이에 동참하고 있어 검사받을 필요가 없다는 식입니다.

음모론은 말 그대로 음모론에 그쳐야지, 이렇게 방역 체계를 무너뜨려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한다면, 그건 음모론이 아니라 범죄일 겁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전 국민 무료 백신 접종…주거 문제 송구”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코로나 백신, 전 국민 무료 접종과 상반기 경제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주거 문제에 대해선 송구하다며, 처음으로 직접 사과했습니다.

“‘코로나 이익 공유제’ 제안”…방식은?

코로나 사태 이후 매출이 크게 늘어난 일부 업종들의 수익을, 사회적으로 공유하자는 제안이 정치권 일각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 주식 매수 ‘역대 최고’…‘빚투’ 우려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매수 규모가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금융 당국이 신용대출을 포함한 가계부채 상황을 긴급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