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중국·이란·북한 인간 존엄성 존중 안 해”

입력 2021.01.12 (07:26) 수정 2021.01.1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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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1일(현지 시간) 중국과 이란, 북한이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국 매체 미국의 소리 VOA에서 한 연설에서 미국만이 낼 수 있는 힘으로 가장 어두운 곳으로 빛을 비추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 이란, 북한 같은 정부는 미국이 하는 것처럼 인간의 보편적 존엄성에 대한 존중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들 정권은 우리나라가 대표하는 모든 것을 아주 싫어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는 정부가 국민을 섬기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알지만, 그들은 국민이 정부를 섬기기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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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2 07:26:12
    • 수정2021-01-12 07:33:16
    국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1일(현지 시간) 중국과 이란, 북한이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국 매체 미국의 소리 VOA에서 한 연설에서 미국만이 낼 수 있는 힘으로 가장 어두운 곳으로 빛을 비추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 이란, 북한 같은 정부는 미국이 하는 것처럼 인간의 보편적 존엄성에 대한 존중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들 정권은 우리나라가 대표하는 모든 것을 아주 싫어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는 정부가 국민을 섬기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알지만, 그들은 국민이 정부를 섬기기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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