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이스피싱 81% “싼 이자로 갈아타세요”
입력 2021.01.12 (07:39)
수정 2021.01.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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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라북도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10건 가운데 8건은 '대출 사기형' 범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북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범죄는 6백21건으로, 모두 백23억여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싼 이자로 대출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채는 '대출 사기형'이 5백3건으로 81%에 달했습니다.
다만, 전체 범죄 건수와 피해 금액은 1년 전인 2019년 970건, 155억여 원에 비해 각각 36%와 20% 감소했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북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범죄는 6백21건으로, 모두 백23억여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싼 이자로 대출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채는 '대출 사기형'이 5백3건으로 81%에 달했습니다.
다만, 전체 범죄 건수와 피해 금액은 1년 전인 2019년 970건, 155억여 원에 비해 각각 36%와 20%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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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보이스피싱 81% “싼 이자로 갈아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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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2 07:39:10
- 수정2021-01-12 08:55:41
지난해 전라북도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10건 가운데 8건은 '대출 사기형' 범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북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범죄는 6백21건으로, 모두 백23억여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싼 이자로 대출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채는 '대출 사기형'이 5백3건으로 81%에 달했습니다.
다만, 전체 범죄 건수와 피해 금액은 1년 전인 2019년 970건, 155억여 원에 비해 각각 36%와 20% 감소했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북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범죄는 6백21건으로, 모두 백23억여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싼 이자로 대출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채는 '대출 사기형'이 5백3건으로 81%에 달했습니다.
다만, 전체 범죄 건수와 피해 금액은 1년 전인 2019년 970건, 155억여 원에 비해 각각 36%와 20%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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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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