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곳곳 대설·한파특보…낮부터 추위 풀려

입력 2021.01.12 (08:33) 수정 2021.01.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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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에 대설주의보가, 공주와 계룡, 청양과 홍성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권은 오늘,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서천지역엔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춥겠지만, 한낮엔 영상 1도에서 3도까지 오르며 북극발 한파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전은 보통, 세종과 충남은 나쁨 단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8도에서 9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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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곳곳 대설·한파특보…낮부터 추위 풀려
    • 입력 2021-01-12 08:33:30
    • 수정2021-01-12 09:02:40
    뉴스광장(대전)
서천에 대설주의보가, 공주와 계룡, 청양과 홍성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권은 오늘,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서천지역엔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춥겠지만, 한낮엔 영상 1도에서 3도까지 오르며 북극발 한파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전은 보통, 세종과 충남은 나쁨 단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8도에서 9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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