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병역판정검사 21일부터 온라인 신청

입력 2021.01.12 (09:24) 수정 2021.01.12 (0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병무청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올해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올해 만 19세가 되는 2002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입니다.

본인이 희망하는 일자와 장소를 검사 하루 전까지 병무청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검사 신청에는 병무청 간편인증, 본인 명의 휴대전화, 공동인증서(옛 공인인증서) 등을 통한 본인 확인이 필요하며, 공동인증서 등을 발급받을 수 없는 경우 가까운 지방병무청 민원실에서 신분증을 제시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병무청은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하지 않으면 주민등록 주소지의 지방병무청장이 직권으로 일자와 장소를 지정한다며, 사전에 본인이 검사 일정을 신청해 원하는 시기에 검사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병역판정검사 21일부터 온라인 신청
    • 입력 2021-01-12 09:24:36
    • 수정2021-01-12 09:39:34
    정치
병무청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올해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올해 만 19세가 되는 2002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입니다.

본인이 희망하는 일자와 장소를 검사 하루 전까지 병무청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검사 신청에는 병무청 간편인증, 본인 명의 휴대전화, 공동인증서(옛 공인인증서) 등을 통한 본인 확인이 필요하며, 공동인증서 등을 발급받을 수 없는 경우 가까운 지방병무청 민원실에서 신분증을 제시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병무청은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하지 않으면 주민등록 주소지의 지방병무청장이 직권으로 일자와 장소를 지정한다며, 사전에 본인이 검사 일정을 신청해 원하는 시기에 검사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