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500명대…사망자 25명 발생

입력 2021.01.12 (09:31) 수정 2021.01.13 (10: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백 명대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정은경 청장)는 오늘(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8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지역별로 서울과 경기에서 163명씩 확인됐고, 인천에서 20명 확인됐습니다. 그밖에 경남에서 55명, 부산 21명, 충북 16명 등이었습니다.

해외유입 환자 가운데 8명이 내국인이었고 21명이 외국인으로 확인됐습니다.

의심 신고 검사 건수는 6만2,400건이었고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 건수는 3만2,137건으로, 하루 새 9만4,537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이 가운데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사람은 6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명 줄어 390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25명 늘었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1,165명으로 나타났고 평균 치명률은 1.67%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신규 확진 500명대…사망자 25명 발생
    • 입력 2021-01-12 09:31:51
    • 수정2021-01-13 10:27:07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백 명대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정은경 청장)는 오늘(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8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지역별로 서울과 경기에서 163명씩 확인됐고, 인천에서 20명 확인됐습니다. 그밖에 경남에서 55명, 부산 21명, 충북 16명 등이었습니다.

해외유입 환자 가운데 8명이 내국인이었고 21명이 외국인으로 확인됐습니다.

의심 신고 검사 건수는 6만2,400건이었고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 건수는 3만2,137건으로, 하루 새 9만4,537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이 가운데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사람은 6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명 줄어 390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25명 늘었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1,165명으로 나타났고 평균 치명률은 1.67%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