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 한옥체험마을 조성…내년 10월 완공
입력 2021.01.12 (09:33)
수정 2021.01.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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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안에 한옥체험마을이 조성됩니다.
경기 수원시는 오늘(12일) 팔달구 남수동 11-453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에 ‘남수동 한옥체험마을’을 올해부터 건립해 2022년 10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지 매입비와 건축비 등 135억 원이 투입되는 한옥체험마을은 2천449㎡ 부지에 연면적 3천㎡ 규모로 한옥동과 부대·편의시설을 조성합니다.
한옥동에는 개인 관광객뿐 아니라 중소규모 단체숙박이 가능하도록 하루 최대 60명이 묵을 수 있는 한옥숙박시설을 비롯해 정자, 관리시설을 짓습니다.
한옥체험마을은 사라져가는 민가 한옥을 보존하기 위해 경기도 내에서 개발사업으로 철거되는 한옥을 이전 복원하거나 신축하는 방식으로 조성됩니다.
민가 한옥이란 40∼60년 전 건축됐지만, 문화재로 지정되지는 못한 한옥으로 최근 문화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뉴트로(신복고)’ 문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수원시 제공]
경기 수원시는 오늘(12일) 팔달구 남수동 11-453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에 ‘남수동 한옥체험마을’을 올해부터 건립해 2022년 10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지 매입비와 건축비 등 135억 원이 투입되는 한옥체험마을은 2천449㎡ 부지에 연면적 3천㎡ 규모로 한옥동과 부대·편의시설을 조성합니다.
한옥동에는 개인 관광객뿐 아니라 중소규모 단체숙박이 가능하도록 하루 최대 60명이 묵을 수 있는 한옥숙박시설을 비롯해 정자, 관리시설을 짓습니다.
한옥체험마을은 사라져가는 민가 한옥을 보존하기 위해 경기도 내에서 개발사업으로 철거되는 한옥을 이전 복원하거나 신축하는 방식으로 조성됩니다.
민가 한옥이란 40∼60년 전 건축됐지만, 문화재로 지정되지는 못한 한옥으로 최근 문화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뉴트로(신복고)’ 문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수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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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 한옥체험마을 조성…내년 10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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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2 09:33:17
- 수정2021-01-12 09:40:26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안에 한옥체험마을이 조성됩니다.
경기 수원시는 오늘(12일) 팔달구 남수동 11-453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에 ‘남수동 한옥체험마을’을 올해부터 건립해 2022년 10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지 매입비와 건축비 등 135억 원이 투입되는 한옥체험마을은 2천449㎡ 부지에 연면적 3천㎡ 규모로 한옥동과 부대·편의시설을 조성합니다.
한옥동에는 개인 관광객뿐 아니라 중소규모 단체숙박이 가능하도록 하루 최대 60명이 묵을 수 있는 한옥숙박시설을 비롯해 정자, 관리시설을 짓습니다.
한옥체험마을은 사라져가는 민가 한옥을 보존하기 위해 경기도 내에서 개발사업으로 철거되는 한옥을 이전 복원하거나 신축하는 방식으로 조성됩니다.
민가 한옥이란 40∼60년 전 건축됐지만, 문화재로 지정되지는 못한 한옥으로 최근 문화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뉴트로(신복고)’ 문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수원시 제공]
경기 수원시는 오늘(12일) 팔달구 남수동 11-453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에 ‘남수동 한옥체험마을’을 올해부터 건립해 2022년 10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지 매입비와 건축비 등 135억 원이 투입되는 한옥체험마을은 2천449㎡ 부지에 연면적 3천㎡ 규모로 한옥동과 부대·편의시설을 조성합니다.
한옥동에는 개인 관광객뿐 아니라 중소규모 단체숙박이 가능하도록 하루 최대 60명이 묵을 수 있는 한옥숙박시설을 비롯해 정자, 관리시설을 짓습니다.
한옥체험마을은 사라져가는 민가 한옥을 보존하기 위해 경기도 내에서 개발사업으로 철거되는 한옥을 이전 복원하거나 신축하는 방식으로 조성됩니다.
민가 한옥이란 40∼60년 전 건축됐지만, 문화재로 지정되지는 못한 한옥으로 최근 문화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뉴트로(신복고)’ 문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수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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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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