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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당 대회 마무리 수순…곧 열병식 할 듯
입력 2021.01.12 (09:35) 수정 2021.01.12 (09:55)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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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동당 대회를 진행 중인 북한이 당 대회 기념행사 개최를 예고했습니다.

열병식이나 군중 대회가 곧 열릴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대회의 결론인 결정서 초안을 준비하고 있다고도 밝혀 대회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음을 시사했습니다.

보도에 범기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은 오늘 오전 매체를 통해 노동당 대회 기념행사에 특별 손님들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당 중앙위원회가 당과 정부, 군부에서 오랫동안 일한 일꾼과 공로자들에게 초대장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원로들이 초청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념행사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언급되진 않았지만, 통상 북한이 당대회 폐막을 전후해 여는 군중시위나 열병식으로 보입니다.

어제 합동참모본부도 북한의 심야 열병식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는데, 열병식의 예행연습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주일 째 계속돼 온 당 대회는 이제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부문별 협의회가 열려 당 중앙위 사업총화보고에 제시된 과업에 대한 결정서 초안 연구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결정서가 채택되면 김정은 위원장의 폐회사를 끝으로 당 대회는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위원장이 총비서에 추대된 데 대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고 비중있게 보도했습니다.

축전에서 시진핑 주석은 북중 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국의 확고한 입장이라면서, 김 위원장과 함께 역내 평화, 안정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영상편집:김유진
  • 북 당 대회 마무리 수순…곧 열병식 할 듯
    • 입력 2021-01-12 09:35:29
    • 수정2021-01-12 09:55:34
    930뉴스
[앵커]

노동당 대회를 진행 중인 북한이 당 대회 기념행사 개최를 예고했습니다.

열병식이나 군중 대회가 곧 열릴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대회의 결론인 결정서 초안을 준비하고 있다고도 밝혀 대회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음을 시사했습니다.

보도에 범기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은 오늘 오전 매체를 통해 노동당 대회 기념행사에 특별 손님들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당 중앙위원회가 당과 정부, 군부에서 오랫동안 일한 일꾼과 공로자들에게 초대장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원로들이 초청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념행사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언급되진 않았지만, 통상 북한이 당대회 폐막을 전후해 여는 군중시위나 열병식으로 보입니다.

어제 합동참모본부도 북한의 심야 열병식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는데, 열병식의 예행연습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주일 째 계속돼 온 당 대회는 이제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부문별 협의회가 열려 당 중앙위 사업총화보고에 제시된 과업에 대한 결정서 초안 연구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결정서가 채택되면 김정은 위원장의 폐회사를 끝으로 당 대회는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위원장이 총비서에 추대된 데 대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고 비중있게 보도했습니다.

축전에서 시진핑 주석은 북중 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국의 확고한 입장이라면서, 김 위원장과 함께 역내 평화, 안정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영상편집: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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