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자 등 8명 추가 확진…울산 누적 834명

입력 2021.01.12 (09:57) 수정 2021.01.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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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 울산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과 지인 등 모두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820번 확진자의 부모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모두 8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가 83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의 한 구청 소속 공무원 1명이 확진돼 울산시가 동료 공무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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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 접촉자 등 8명 추가 확진…울산 누적 834명
    • 입력 2021-01-12 09:57:14
    • 수정2021-01-12 10:05:17
    930뉴스(울산)
하루 사이 울산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과 지인 등 모두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820번 확진자의 부모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모두 8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가 83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의 한 구청 소속 공무원 1명이 확진돼 울산시가 동료 공무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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