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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캠코에 6천500억 추가 출자…기업 자산매각 지원
입력 2021.01.12 (10:31) 수정 2021.01.12 (10:39) 경제
정부가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에 6천500억 원을 추가 출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부 출자는 캠코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해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위한 '기업자산 매각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입니다.

정부는 오늘(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캠코에 6천500억 원 상당의 국유재산을 현물 출자하는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캠코에 대한 정부 출자액은 5천800억 원에서 1조2천300억 원으로 늘어납니다.

정부는 이번 출자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캠코의 '기업자산 매각지원 프로그램'을 올해 1조 원 이상 규모로 적극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업자산 매각지원 프로그램은 경영난에 빠진 기업의 부동산과 선박 등을 매입 후 재임대, 매입·보유 후 제3자 매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용한 결과 캠코의 부채비율은 2019년 말 158%에서 지난해 말 194%로 급등했고, 올해 부채 비율은 246%, 내년엔 261%로 예상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출자로 캠코의 부채 비율이 2022년까지 200% 이내로 제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자산관리공단 제공]
  • 정부, 캠코에 6천500억 추가 출자…기업 자산매각 지원
    • 입력 2021-01-12 10:31:35
    • 수정2021-01-12 10:39:11
    경제
정부가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에 6천500억 원을 추가 출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부 출자는 캠코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해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위한 '기업자산 매각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입니다.

정부는 오늘(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캠코에 6천500억 원 상당의 국유재산을 현물 출자하는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캠코에 대한 정부 출자액은 5천800억 원에서 1조2천300억 원으로 늘어납니다.

정부는 이번 출자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캠코의 '기업자산 매각지원 프로그램'을 올해 1조 원 이상 규모로 적극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업자산 매각지원 프로그램은 경영난에 빠진 기업의 부동산과 선박 등을 매입 후 재임대, 매입·보유 후 제3자 매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용한 결과 캠코의 부채비율은 2019년 말 158%에서 지난해 말 194%로 급등했고, 올해 부채 비율은 246%, 내년엔 261%로 예상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출자로 캠코의 부채 비율이 2022년까지 200% 이내로 제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자산관리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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