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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접경지역 국방 분야 숙원사업 해결 전망”

입력 2021.01.12 (10:43) 수정 2021.01.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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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해체와 이전으로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 있는 접경지역의 국방 분야 숙원 4개 사업의 해결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한기호 국회의원은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건의한 철원 소이산 정상 관광 자원 개발과 화천 사창리 항공대 이전, 양구 태풍 사격장 이전 등에 대해 국방부가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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