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 카멀라 해리스 사진 피부색 보정 논란

입력 2021.01.12 (10:48) 수정 2021.01.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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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션잡지 보그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실린 2월호 표지 사진을 공개했는데, 인종 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리스 당선인의 피부색을 원래보다 밝게 보정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데요.

보그는 수정이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해리스 측도 보그가 합의 없이 사진을 수정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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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그, 카멀라 해리스 사진 피부색 보정 논란
    • 입력 2021-01-12 10:48:40
    • 수정2021-01-12 10:55:33
    지구촌뉴스
미국 패션잡지 보그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실린 2월호 표지 사진을 공개했는데, 인종 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리스 당선인의 피부색을 원래보다 밝게 보정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데요.

보그는 수정이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해리스 측도 보그가 합의 없이 사진을 수정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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