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청주·음성 3명 확진…충북 누적 1,415명

입력 2021.01.12 (10:49) 수정 2021.01.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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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에서는 어젯밤 확진된 20대와, 이 확진자의 가족인 10대 한 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성군에서는 한 병원 간호 인력인 5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를 거쳐, 병원 관계자 등을 진단 검사할 계획입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15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집단 감염으로 격리 조치된 청주 참사랑요양병원은 최근 2주 동안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오늘(12일) 정오를 기해 격리가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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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청주·음성 3명 확진…충북 누적 1,415명
    • 입력 2021-01-12 10:49:22
    • 수정2021-01-12 11: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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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에서는 어젯밤 확진된 20대와, 이 확진자의 가족인 10대 한 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성군에서는 한 병원 간호 인력인 5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를 거쳐, 병원 관계자 등을 진단 검사할 계획입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15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집단 감염으로 격리 조치된 청주 참사랑요양병원은 최근 2주 동안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오늘(12일) 정오를 기해 격리가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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