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코로나19 시대, 독일 ‘온라인 화상회의’의 진화

입력 2021.01.12 (10:55) 수정 2021.01.12 (1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시대,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비대면 화상회의도 부쩍 늘어났는데요,

독일의 벤처기업은 이동이 쉽고 간편한 온라인 화상회의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화상회의에 초대할 직원의 아바타를 간단히 마우스로 끌어당겨 방으로 초대합니다.

["이만 다른 방으로 옮기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회의를 마친 직원은 자신의 아바타를 다른 방으로 옮겨 갑니다.

친한 직장 동료들만 모여 있는 이 방은 오프라인으로 치면 직원 휴게실쯤 됩니다.

독일의 한 벤처기업이 온라인에서 대규모 그룹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개발한 화상회의 서비스인데요,

아바타를 끌어당겨 누군가와 가까워지면 화상 채팅이 열리는 형식으로 방 하나에 2명에서 15명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현재 무료 이용이 가능한데요,

사용자가 45만 명까지 늘며 급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코로나19 시대, 독일 ‘온라인 화상회의’의 진화
    • 입력 2021-01-12 10:55:13
    • 수정2021-01-12 11:07:10
    지구촌뉴스
[앵커]

코로나19 시대,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비대면 화상회의도 부쩍 늘어났는데요,

독일의 벤처기업은 이동이 쉽고 간편한 온라인 화상회의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화상회의에 초대할 직원의 아바타를 간단히 마우스로 끌어당겨 방으로 초대합니다.

["이만 다른 방으로 옮기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회의를 마친 직원은 자신의 아바타를 다른 방으로 옮겨 갑니다.

친한 직장 동료들만 모여 있는 이 방은 오프라인으로 치면 직원 휴게실쯤 됩니다.

독일의 한 벤처기업이 온라인에서 대규모 그룹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개발한 화상회의 서비스인데요,

아바타를 끌어당겨 누군가와 가까워지면 화상 채팅이 열리는 형식으로 방 하나에 2명에서 15명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현재 무료 이용이 가능한데요,

사용자가 45만 명까지 늘며 급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