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기업인 격리면제 등 종합지원센터 연장 운영
입력 2021.01.12 (11:00)
수정 2021.01.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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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코로나19로 출입국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도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개소한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는 당초 작년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까지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4일부터 기업인 국내 입국시 격리면제신청서 접수 역시 기존 13개 부처에서 종합지원센터로 일원화했습니다. 정부는 지원센터 내 인력을 10명으로 늘리고, 기업인 격리면제 신청서 처리 사항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 개편 등도 준비 중입니다.
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14일부터 연말까지 격리면제신청서 접수, 건강상태확인서 처리·통보, 전세기 지원 등 모두 1만9천3백56건을 안내ㆍ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입국시 격리면제신청은 창구가 일원화된 지난해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일 평균 1백26건, 총 1천6백34건 접수·처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8월 개소한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는 당초 작년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까지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4일부터 기업인 국내 입국시 격리면제신청서 접수 역시 기존 13개 부처에서 종합지원센터로 일원화했습니다. 정부는 지원센터 내 인력을 10명으로 늘리고, 기업인 격리면제 신청서 처리 사항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 개편 등도 준비 중입니다.
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14일부터 연말까지 격리면제신청서 접수, 건강상태확인서 처리·통보, 전세기 지원 등 모두 1만9천3백56건을 안내ㆍ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입국시 격리면제신청은 창구가 일원화된 지난해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일 평균 1백26건, 총 1천6백34건 접수·처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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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기업인 격리면제 등 종합지원센터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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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코로나19로 출입국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도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개소한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는 당초 작년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까지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4일부터 기업인 국내 입국시 격리면제신청서 접수 역시 기존 13개 부처에서 종합지원센터로 일원화했습니다. 정부는 지원센터 내 인력을 10명으로 늘리고, 기업인 격리면제 신청서 처리 사항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 개편 등도 준비 중입니다.
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14일부터 연말까지 격리면제신청서 접수, 건강상태확인서 처리·통보, 전세기 지원 등 모두 1만9천3백56건을 안내ㆍ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입국시 격리면제신청은 창구가 일원화된 지난해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일 평균 1백26건, 총 1천6백34건 접수·처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8월 개소한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는 당초 작년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까지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4일부터 기업인 국내 입국시 격리면제신청서 접수 역시 기존 13개 부처에서 종합지원센터로 일원화했습니다. 정부는 지원센터 내 인력을 10명으로 늘리고, 기업인 격리면제 신청서 처리 사항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 개편 등도 준비 중입니다.
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14일부터 연말까지 격리면제신청서 접수, 건강상태확인서 처리·통보, 전세기 지원 등 모두 1만9천3백56건을 안내ㆍ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입국시 격리면제신청은 창구가 일원화된 지난해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일 평균 1백26건, 총 1천6백34건 접수·처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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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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