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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모임, 박범계 고소…“허위사실로 명예훼손”
입력 2021.01.12 (11:21) 수정 2021.01.12 (11:22) 사회
5년 전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단체 회원들이 박 후보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은 오늘(12일) 오전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자를 허위사실적시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박 후보자가 사법시험을 살려달라며 무릎 꿇고 읍소하던 고시생모임 회원을 폭행한 게 사실임에도 언론 인터뷰를 통해 ‘폭행은 없었고 오히려 맞을 뻔했다’는 허위사실을 말해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시생모임은 2016년 11월 23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오피스텔 앞에서 박 후보자를 만나 사법시험 존치를 호소했지만, 박 후보자가 “너희 배후가 누구냐”며 한 회원의 모자 등을 붙잡고 흔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는 폭행 사실을 부인하며, 구체적인 경위는 인사청문회장에서 밝히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고시생모임, 박범계 고소…“허위사실로 명예훼손”
    • 입력 2021-01-12 11:21:04
    • 수정2021-01-12 11:22:01
    사회
5년 전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단체 회원들이 박 후보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은 오늘(12일) 오전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자를 허위사실적시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박 후보자가 사법시험을 살려달라며 무릎 꿇고 읍소하던 고시생모임 회원을 폭행한 게 사실임에도 언론 인터뷰를 통해 ‘폭행은 없었고 오히려 맞을 뻔했다’는 허위사실을 말해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시생모임은 2016년 11월 23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오피스텔 앞에서 박 후보자를 만나 사법시험 존치를 호소했지만, 박 후보자가 “너희 배후가 누구냐”며 한 회원의 모자 등을 붙잡고 흔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는 폭행 사실을 부인하며, 구체적인 경위는 인사청문회장에서 밝히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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