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SK케미칼·애경산업 오늘 1심 선고
입력 2021.01.12 (12:20)
수정 2021.01.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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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가습기 메이트'를 제조 판매해 90여 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된 애경산업과 SK케미칼 전 대표에 대한 법원의 1심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와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 등에 대한 선고공판을 오늘 오후 2시부터 진행합니다.
2019년 7월 안 전 대표 등이 기소된 지 1년 6개월여 만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안 전 대표와 홍 전 대표에게 법정 최고형인 금고 5년씩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와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 등에 대한 선고공판을 오늘 오후 2시부터 진행합니다.
2019년 7월 안 전 대표 등이 기소된 지 1년 6개월여 만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안 전 대표와 홍 전 대표에게 법정 최고형인 금고 5년씩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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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 살균제’ SK케미칼·애경산업 오늘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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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2 12:20:55
- 수정2021-01-12 12:25:13
가습기 살균제 '가습기 메이트'를 제조 판매해 90여 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된 애경산업과 SK케미칼 전 대표에 대한 법원의 1심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와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 등에 대한 선고공판을 오늘 오후 2시부터 진행합니다.
2019년 7월 안 전 대표 등이 기소된 지 1년 6개월여 만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안 전 대표와 홍 전 대표에게 법정 최고형인 금고 5년씩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와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 등에 대한 선고공판을 오늘 오후 2시부터 진행합니다.
2019년 7월 안 전 대표 등이 기소된 지 1년 6개월여 만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안 전 대표와 홍 전 대표에게 법정 최고형인 금고 5년씩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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