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세종 양지고 찾아 교원임용 2차 시험 준비상황 점검

입력 2021.01.12 (13:40) 수정 2021.01.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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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늘(12일) 세종시 양지고등학교를 찾아 2021학년도 교원임용 2차 시험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시험장 이동 동선, 발열 체크, 시험장 환기 등 일반시험장 내 방역 조처와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시험장 준비 상황, 비대면 평가 운영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심층 면접, 수업 실연 등을 평가하는 교원임용 2차 시험은 유·초등 교원의 경우 오는 13일부터 사흘 동안, 중등·비교과 교원은 오는 20일과 26일, 27일에 각각 치러집니다.

자가격리자는 별도시험장에서, 확진자는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2차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유 부총리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교원임용 시험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방역을 철저하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하면서 "교육부도 보건복지부, 소방청,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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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은혜 부총리, 세종 양지고 찾아 교원임용 2차 시험 준비상황 점검
    • 입력 2021-01-12 13:40:56
    • 수정2021-01-12 13:42:01
    사회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늘(12일) 세종시 양지고등학교를 찾아 2021학년도 교원임용 2차 시험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시험장 이동 동선, 발열 체크, 시험장 환기 등 일반시험장 내 방역 조처와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시험장 준비 상황, 비대면 평가 운영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심층 면접, 수업 실연 등을 평가하는 교원임용 2차 시험은 유·초등 교원의 경우 오는 13일부터 사흘 동안, 중등·비교과 교원은 오는 20일과 26일, 27일에 각각 치러집니다.

자가격리자는 별도시험장에서, 확진자는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2차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유 부총리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교원임용 시험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방역을 철저하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하면서 "교육부도 보건복지부, 소방청,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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