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교원단체총연합회가 교원 근무 조건 개선 등을 위해 오늘(12일)부터 본격적인 교섭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교섭은 인천교총이 지난해 11월 제출한 114건의 교섭. 협의 요구안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주요 교섭 내용에는 유치원 학급당 인원 감축, 학교 보건교사 인력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근무 조건이 열악한 특수교사들의 감염증 예방 활동 지원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시 교육청은 “공교육 정상화와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서로 의견을 경청하고 원만한 협의에 이르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교섭은 지난해 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등으로 2주 정도 연기됐습니다.
올해 교섭은 인천교총이 지난해 11월 제출한 114건의 교섭. 협의 요구안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주요 교섭 내용에는 유치원 학급당 인원 감축, 학교 보건교사 인력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근무 조건이 열악한 특수교사들의 감염증 예방 활동 지원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시 교육청은 “공교육 정상화와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서로 의견을 경청하고 원만한 협의에 이르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교섭은 지난해 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등으로 2주 정도 연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교육청-인천교총, ‘근무 조건 개선’ 교섭 시작
-
- 입력 2021-01-12 16:43:35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교원단체총연합회가 교원 근무 조건 개선 등을 위해 오늘(12일)부터 본격적인 교섭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교섭은 인천교총이 지난해 11월 제출한 114건의 교섭. 협의 요구안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주요 교섭 내용에는 유치원 학급당 인원 감축, 학교 보건교사 인력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근무 조건이 열악한 특수교사들의 감염증 예방 활동 지원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시 교육청은 “공교육 정상화와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서로 의견을 경청하고 원만한 협의에 이르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교섭은 지난해 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등으로 2주 정도 연기됐습니다.
올해 교섭은 인천교총이 지난해 11월 제출한 114건의 교섭. 협의 요구안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주요 교섭 내용에는 유치원 학급당 인원 감축, 학교 보건교사 인력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근무 조건이 열악한 특수교사들의 감염증 예방 활동 지원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시 교육청은 “공교육 정상화와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서로 의견을 경청하고 원만한 협의에 이르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교섭은 지난해 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등으로 2주 정도 연기됐습니다.
-
-
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윤나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