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품청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승인 신청 접수”
입력 2021.01.12 (18:46)
수정 2021.01.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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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EMA)은 현지시간 12일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 옥스퍼드대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조건부 판매 승인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MA는 이 백신의 승인 결정은 EMA 전문가 위원회 회의가 열리는 오는 29일까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MA는 앞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과 미국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조건부 판매 승인을 각각 권고했으며, 이에 따라 유럽연합(EU)은 이 두 가지 백신의 EU 회원국 내 사용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EMA는 이 백신의 승인 결정은 EMA 전문가 위원회 회의가 열리는 오는 29일까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MA는 앞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과 미국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조건부 판매 승인을 각각 권고했으며, 이에 따라 유럽연합(EU)은 이 두 가지 백신의 EU 회원국 내 사용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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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약품청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승인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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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1-12 19:53:22
유럽의약품청(EMA)은 현지시간 12일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 옥스퍼드대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조건부 판매 승인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MA는 이 백신의 승인 결정은 EMA 전문가 위원회 회의가 열리는 오는 29일까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MA는 앞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과 미국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조건부 판매 승인을 각각 권고했으며, 이에 따라 유럽연합(EU)은 이 두 가지 백신의 EU 회원국 내 사용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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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는 이 백신의 승인 결정은 EMA 전문가 위원회 회의가 열리는 오는 29일까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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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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