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양외할머니 검찰에 고발…“같이 지냈는데 모를 리 없어”
입력 2021.01.12 (19:27)
수정 2021.01.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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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정인이 양모의 어머니가 학대와 살인을 방조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은 정인 양의 외할머니 A 씨를 아동학대 방조와 살인 방조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회장은 A 씨가 양모와 같이 살면서 양모가 입양아를 정서·신체적으로 학대하는 것을 인지했을 것이라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첫 공판은 내일 서울남부지검에서 열립니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은 정인 양의 외할머니 A 씨를 아동학대 방조와 살인 방조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회장은 A 씨가 양모와 같이 살면서 양모가 입양아를 정서·신체적으로 학대하는 것을 인지했을 것이라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첫 공판은 내일 서울남부지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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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이 양외할머니 검찰에 고발…“같이 지냈는데 모를 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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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2 19:27:51
- 수정2021-01-12 19:50:04
이른바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정인이 양모의 어머니가 학대와 살인을 방조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은 정인 양의 외할머니 A 씨를 아동학대 방조와 살인 방조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회장은 A 씨가 양모와 같이 살면서 양모가 입양아를 정서·신체적으로 학대하는 것을 인지했을 것이라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첫 공판은 내일 서울남부지검에서 열립니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은 정인 양의 외할머니 A 씨를 아동학대 방조와 살인 방조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회장은 A 씨가 양모와 같이 살면서 양모가 입양아를 정서·신체적으로 학대하는 것을 인지했을 것이라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첫 공판은 내일 서울남부지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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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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