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미리보는 KBS뉴스9

‘거리 두기 조정·집합 금지 해제’ 16일 발표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정부가 십육일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발표합니다. 형평성 논란이 불거진 집합 금지 조치는 순차적으로 조금씩 해제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BTJ열방센터 검사 비협조”…관계자 2명 영장

종교시설, 비티제이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육백 명에 육박하는 등 확산세가 심각하지만 시설 측의 비협조로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설 관계자 두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에 다시 많은 눈…“비상 대응 2단계”

서울 등 수도권에 오후들어 많은 눈이 내리면서 퇴근길 차량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서울시는 비상대응 2단계를 가동했는데, 실시간 현장 상황 알아봅니다.

워싱턴 비상사태 선포…트럼프 탄핵안 발의

미국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을 앞두고 추가 시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워싱턴DC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미 하원은 트럼프 대통령 탄핵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 국가가 보상” 발의 잇따라

코로나19 특별 방역과 거리두기 장기화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 등의 손실을 국가가 보상하는 내용의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법안 내용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