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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길 잃은 내복 아이, 엄마 찾아준 비결은 ‘관심’
입력 2021.01.12 (21:41) 수정 2021.01.12 (21:5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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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같은 날, 서울의 한 편의점 근처에서도 길 잃은 아이가 발견됐습니다.
추운 날씨에 역시 내복 차림이었는데요.
다행히 지나가던 한 젊은 부부가 아이의 차가운 손발을 녹여준 뒤 곧바로 신고해 보호자를 찾아줬습니다.
“우는 아이를 그냥 지나치는 행인들이 많아 안타까웠다.”
이 젊은 부부의 얘기입니다.
이번 일뿐만 아니라, 정인이 사건에 대해서도 “비난으로만 끝낼 게 아니라,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 이어지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역시 내복 차림이었는데요.
다행히 지나가던 한 젊은 부부가 아이의 차가운 손발을 녹여준 뒤 곧바로 신고해 보호자를 찾아줬습니다.
“우는 아이를 그냥 지나치는 행인들이 많아 안타까웠다.”
이 젊은 부부의 얘기입니다.
이번 일뿐만 아니라, 정인이 사건에 대해서도 “비난으로만 끝낼 게 아니라,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 이어지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 [앵커] 길 잃은 내복 아이, 엄마 찾아준 비결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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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2 21:41:11
- 수정2021-01-12 21:50:19

공교롭게도 같은 날, 서울의 한 편의점 근처에서도 길 잃은 아이가 발견됐습니다.
추운 날씨에 역시 내복 차림이었는데요.
다행히 지나가던 한 젊은 부부가 아이의 차가운 손발을 녹여준 뒤 곧바로 신고해 보호자를 찾아줬습니다.
“우는 아이를 그냥 지나치는 행인들이 많아 안타까웠다.”
이 젊은 부부의 얘기입니다.
이번 일뿐만 아니라, 정인이 사건에 대해서도 “비난으로만 끝낼 게 아니라,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 이어지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역시 내복 차림이었는데요.
다행히 지나가던 한 젊은 부부가 아이의 차가운 손발을 녹여준 뒤 곧바로 신고해 보호자를 찾아줬습니다.
“우는 아이를 그냥 지나치는 행인들이 많아 안타까웠다.”
이 젊은 부부의 얘기입니다.
이번 일뿐만 아니라, 정인이 사건에 대해서도 “비난으로만 끝낼 게 아니라,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 이어지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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