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숭어 만 마리 폐사·하우스 10.8ha 피해
입력 2021.01.12 (21:47)
수정 2021.01.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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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발 한파가 계속되면서 양식어류 폐사와 농작물 냉해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한파로 현재까지 무안에서 숭어 만 마리가 폐사했고, 구례에서 감자 10ha, 나주에서 딸기 0.2ha 등 시설하우스 농가 31곳에서 10.8ha의 냉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한파 피해가 늦게 드러나는 녹차와 유자, 월동배추, 양파 등도 추가로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한파로 현재까지 무안에서 숭어 만 마리가 폐사했고, 구례에서 감자 10ha, 나주에서 딸기 0.2ha 등 시설하우스 농가 31곳에서 10.8ha의 냉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한파 피해가 늦게 드러나는 녹차와 유자, 월동배추, 양파 등도 추가로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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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로 숭어 만 마리 폐사·하우스 10.8ha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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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2 21:47:16
- 수정2021-01-12 21:55:24
북극발 한파가 계속되면서 양식어류 폐사와 농작물 냉해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한파로 현재까지 무안에서 숭어 만 마리가 폐사했고, 구례에서 감자 10ha, 나주에서 딸기 0.2ha 등 시설하우스 농가 31곳에서 10.8ha의 냉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한파 피해가 늦게 드러나는 녹차와 유자, 월동배추, 양파 등도 추가로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한파로 현재까지 무안에서 숭어 만 마리가 폐사했고, 구례에서 감자 10ha, 나주에서 딸기 0.2ha 등 시설하우스 농가 31곳에서 10.8ha의 냉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한파 피해가 늦게 드러나는 녹차와 유자, 월동배추, 양파 등도 추가로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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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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