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동메달 기록 깨겠다” 김학범호 간절한 다짐

입력 2021.01.12 (21:56) 수정 2021.01.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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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팀이 강릉에서 새해 첫 훈련을 실시했는데요, 김학범 감독은 런던올림픽 동메달 신화를 뛰어넘겠다는 당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뜨거운 훈련 현장으로 가보시죠.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 유럽파를 제외한 국내 선수들 위주로 소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송민규와 엄원상, 정태욱 등 K리그에서 낯익은 스타들의 얼굴이 보이죠.

다음달 2일까지 총 4차례 평가전도 치를 계획인데요.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는 일단 불투명하지만 김학범 감독, 목표를 아주 크게 잡았습니다.

[김학범/올림픽대표팀 감독 : “사실 기록이란 깨지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 (런던올림픽) 동메달의 기록을 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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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동메달 기록 깨겠다” 김학범호 간절한 다짐
    • 입력 2021-01-12 21:56:14
    • 수정2021-01-12 22: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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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팀이 강릉에서 새해 첫 훈련을 실시했는데요, 김학범 감독은 런던올림픽 동메달 신화를 뛰어넘겠다는 당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뜨거운 훈련 현장으로 가보시죠.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 유럽파를 제외한 국내 선수들 위주로 소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송민규와 엄원상, 정태욱 등 K리그에서 낯익은 스타들의 얼굴이 보이죠.

다음달 2일까지 총 4차례 평가전도 치를 계획인데요.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는 일단 불투명하지만 김학범 감독, 목표를 아주 크게 잡았습니다.

[김학범/올림픽대표팀 감독 : “사실 기록이란 깨지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 (런던올림픽) 동메달의 기록을 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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