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치매노인 숨진 채 발견…“동사 추정”
입력 2021.01.12 (22:01)
수정 2021.01.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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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선 뒤 실종된 60대 치매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지난 2일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긴 67살 김모 씨를 오늘(12일) 수색중 청주의 한 건물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치매를 앓고 있던 김 씨가 추운 날씨에 몸을 덥힐 곳을 찾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지난 2일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긴 67살 김모 씨를 오늘(12일) 수색중 청주의 한 건물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치매를 앓고 있던 김 씨가 추운 날씨에 몸을 덥힐 곳을 찾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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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 치매노인 숨진 채 발견…“동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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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2 22:01:06
- 수정2021-01-12 22:10:58
집을 나선 뒤 실종된 60대 치매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지난 2일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긴 67살 김모 씨를 오늘(12일) 수색중 청주의 한 건물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치매를 앓고 있던 김 씨가 추운 날씨에 몸을 덥힐 곳을 찾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지난 2일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긴 67살 김모 씨를 오늘(12일) 수색중 청주의 한 건물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치매를 앓고 있던 김 씨가 추운 날씨에 몸을 덥힐 곳을 찾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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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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