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요양병원 격리 해제…확진 244명·사망 30명

입력 2021.01.12 (23:10) 수정 2021.01.12 (23: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4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남구 양지요양병원에 대한 동일집단 격리가 한 달여만인 오늘 해제됐습니다.

울산시는 양지요양병원 환자와 종사자 등 75명을 대상으로 10차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오늘 정오를 기해 동일집단 격리를 해제했습니다.

양지요양병원은 지난달 5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관련 확진자는 244명, 사망자는 30명이 나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지요양병원 격리 해제…확진 244명·사망 30명
    • 입력 2021-01-12 23:10:56
    • 수정2021-01-12 23:22:54
    뉴스7(울산)
24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남구 양지요양병원에 대한 동일집단 격리가 한 달여만인 오늘 해제됐습니다.

울산시는 양지요양병원 환자와 종사자 등 75명을 대상으로 10차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오늘 정오를 기해 동일집단 격리를 해제했습니다.

양지요양병원은 지난달 5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관련 확진자는 244명, 사망자는 30명이 나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