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호수·하천 해빙 시작…안전사고 주의 필요
입력 2021.01.12 (23:57)
수정 2021.01.1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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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파로 얼었던 동해안 호수와 하천에서 얼음이 녹기 시작해, 출입 금지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릉시 등 동해안 시군은 오늘(12일)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강릉 경포호 등 동해안 호수와 하천에 생긴 얼음 두께가 얇아지고 있다며, 주요 지점에 출입통제선을 설치하고 예찰활동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에는 강릉 경포호 중앙까지 걸어들어간 70대 남성이 갑자기 얼음이 깨지며 물에 빠졌다가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강릉시 등 동해안 시군은 오늘(12일)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강릉 경포호 등 동해안 호수와 하천에 생긴 얼음 두께가 얇아지고 있다며, 주요 지점에 출입통제선을 설치하고 예찰활동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에는 강릉 경포호 중앙까지 걸어들어간 70대 남성이 갑자기 얼음이 깨지며 물에 빠졌다가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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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호수·하천 해빙 시작…안전사고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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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2 23:57:55
- 수정2021-01-13 00:06:52
최근 한파로 얼었던 동해안 호수와 하천에서 얼음이 녹기 시작해, 출입 금지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릉시 등 동해안 시군은 오늘(12일)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강릉 경포호 등 동해안 호수와 하천에 생긴 얼음 두께가 얇아지고 있다며, 주요 지점에 출입통제선을 설치하고 예찰활동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에는 강릉 경포호 중앙까지 걸어들어간 70대 남성이 갑자기 얼음이 깨지며 물에 빠졌다가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강릉시 등 동해안 시군은 오늘(12일)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강릉 경포호 등 동해안 호수와 하천에 생긴 얼음 두께가 얇아지고 있다며, 주요 지점에 출입통제선을 설치하고 예찰활동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에는 강릉 경포호 중앙까지 걸어들어간 70대 남성이 갑자기 얼음이 깨지며 물에 빠졌다가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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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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