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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 모범국 아일랜드의 ‘추락’
입력 2021.01.13 (00:03) 수정 2021.01.13 (00:21)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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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아일랜드는 코로나 방역 모범국으로 꼽혔던 나라입니다. 그런데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여기 그래프를 볼까요?

지난해 11월엔 일일 신규확진자가 2~3백 명대 수준이었는데, 12월 25일 천 명을 넘어서더니 나흘 전인 지난 8일에는 8천 2백명을 넘어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또 다른 통계 보실까요?

최근 1주일 인구 백만 명당 확진자 수에서도 아일랜드는 영국과 미국, 독일보다 많은 1,300명 수준이었습니다.

방역 모범국이었던 아일랜드가 어떻게 된 일일까요?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방역 통제를 완화한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봉쇄령이 풀리자 확진자가 급증하기 시작한 건데요.

방역 전문가들은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데도 방역을 강화하지 않은 정부의 무능을 비판했습니다.

뒤늦게 아일랜드 정부는 지난 6일 고강도 봉쇄령을 내리고 이달 말까지 학교와 술집 등 모두 문을 닫도록 했습니다.

[미홀 마틴/아일랜드 총리/지난 6일 : "오늘 발표한 봉쇄는 냉엄한 현실을 반영한 겁니다. 여러분이 필수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다면 집에서 절대 나오면 안 됩니다."]

그러나 아일랜드 당국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 가운데서도 영국발 입국에 대한 제한 조치는 지난 9일 해제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 코로나 방역 모범국 아일랜드의 ‘추락’
    • 입력 2021-01-13 00:03:18
    • 수정2021-01-13 00:21:42
    뉴스라인
유럽에서 아일랜드는 코로나 방역 모범국으로 꼽혔던 나라입니다. 그런데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여기 그래프를 볼까요?

지난해 11월엔 일일 신규확진자가 2~3백 명대 수준이었는데, 12월 25일 천 명을 넘어서더니 나흘 전인 지난 8일에는 8천 2백명을 넘어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또 다른 통계 보실까요?

최근 1주일 인구 백만 명당 확진자 수에서도 아일랜드는 영국과 미국, 독일보다 많은 1,300명 수준이었습니다.

방역 모범국이었던 아일랜드가 어떻게 된 일일까요?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방역 통제를 완화한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봉쇄령이 풀리자 확진자가 급증하기 시작한 건데요.

방역 전문가들은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데도 방역을 강화하지 않은 정부의 무능을 비판했습니다.

뒤늦게 아일랜드 정부는 지난 6일 고강도 봉쇄령을 내리고 이달 말까지 학교와 술집 등 모두 문을 닫도록 했습니다.

[미홀 마틴/아일랜드 총리/지난 6일 : "오늘 발표한 봉쇄는 냉엄한 현실을 반영한 겁니다. 여러분이 필수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다면 집에서 절대 나오면 안 됩니다."]

그러나 아일랜드 당국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 가운데서도 영국발 입국에 대한 제한 조치는 지난 9일 해제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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