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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주유소 앞 맨홀서 불…50여 세대 정전
입력 2021.01.13 (02:33) 수정 2021.01.13 (02:35) 사회
어제(12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주유소 앞 맨홀 안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맨홀 내부의 전선으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근처 사무실 등 50여 세대에 전기가 끊겼고 한때 해당 주유소가 폐쇄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4시간여 만인 저녁 8시 반쯤 정전 복구를 마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강남소방서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맨홀 내부의 전선으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근처 사무실 등 50여 세대에 전기가 끊겼고 한때 해당 주유소가 폐쇄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4시간여 만인 저녁 8시 반쯤 정전 복구를 마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강남소방서 제공]
- 서울 삼성동 주유소 앞 맨홀서 불…50여 세대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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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02:33:20
- 수정2021-01-13 02:35:52

어제(12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주유소 앞 맨홀 안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맨홀 내부의 전선으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근처 사무실 등 50여 세대에 전기가 끊겼고 한때 해당 주유소가 폐쇄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4시간여 만인 저녁 8시 반쯤 정전 복구를 마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강남소방서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맨홀 내부의 전선으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근처 사무실 등 50여 세대에 전기가 끊겼고 한때 해당 주유소가 폐쇄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4시간여 만인 저녁 8시 반쯤 정전 복구를 마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강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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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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