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주유소 앞 맨홀서 불…50여 세대 정전

입력 2021.01.13 (06:26) 수정 2021.01.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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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어제 오후 4시 20분쯤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주유소 앞 맨홀 안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맨홀 내부의 전선으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근처 사무실 등 50여 세대에 전기가 끊겼고 한때 해당 주유소가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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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삼성동 주유소 앞 맨홀서 불…50여 세대 정전
    • 입력 2021-01-13 06:26:38
    • 수정2021-01-13 07:59:20
    뉴스광장 1부
이에 앞서 어제 오후 4시 20분쯤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주유소 앞 맨홀 안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맨홀 내부의 전선으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근처 사무실 등 50여 세대에 전기가 끊겼고 한때 해당 주유소가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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