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호수·하천 해빙 시작…안전사고 주의
입력 2021.01.13 (07:53)
수정 2021.01.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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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파로 얼었던 동해안 호수와 하천의 얼음이 녹기 시작해,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릉시 등 동해안 시군은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경포호 등 동해안 호수와 하천의 얼음 두께가 얇아지고 있다며,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강릉 경포호에서는 70대 남성이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졌다가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강릉시 등 동해안 시군은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경포호 등 동해안 호수와 하천의 얼음 두께가 얇아지고 있다며,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강릉 경포호에서는 70대 남성이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졌다가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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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호수·하천 해빙 시작…안전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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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07:53:46
- 수정2021-01-13 08:00:13
최근 한파로 얼었던 동해안 호수와 하천의 얼음이 녹기 시작해,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릉시 등 동해안 시군은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경포호 등 동해안 호수와 하천의 얼음 두께가 얇아지고 있다며,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강릉 경포호에서는 70대 남성이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졌다가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강릉시 등 동해안 시군은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경포호 등 동해안 호수와 하천의 얼음 두께가 얇아지고 있다며,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강릉 경포호에서는 70대 남성이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졌다가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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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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