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작년 울산 실업급여 ‘역대 최대’

입력 2021.01.13 (09:52) 수정 2021.01.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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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시장 충격에 실업자가 급증하면서 울산지역 실업급여 지급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집계결과 울산지역의 지난해 실업급여 지급액은 3천 212억원으로, 2019년보다 34.5%나 급등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해 울산의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3만 7천여명으로, 1년 전보다 22.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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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작년 울산 실업급여 ‘역대 최대’
    • 입력 2021-01-13 09:52:33
    • 수정2021-01-13 10:32:01
    930뉴스(울산)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시장 충격에 실업자가 급증하면서 울산지역 실업급여 지급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집계결과 울산지역의 지난해 실업급여 지급액은 3천 212억원으로, 2019년보다 34.5%나 급등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해 울산의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3만 7천여명으로, 1년 전보다 22.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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