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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4일 기업결합신고서 공정위 등에 일괄 제출
입력 2021.01.13 (09:55) 수정 2021.01.13 (09:59) 경제
대한항공은 내일(14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신고서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날 미국과 일본, 중국, EU 등 해외 10여개 나라 경쟁당국에 일괄적으로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대한항공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공정위 등 해당 기관들은 신고서를 접수한 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독과점 요소가 있는지 등을 심사하게 됩니다.
저비용항공을 제외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여객 시장 점유율은 2019년 기준 42.2%입니다.
공정위를 비롯해 해외 각국에서 기업결합심사가 통과되면 필요한 행정 조건을 모두 갖추게 돼 사실상 인수가 확정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되면 보유 자산 40조 원에 이르는 세계 7위 수준의 초대형 항공사가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또, 같은 날 미국과 일본, 중국, EU 등 해외 10여개 나라 경쟁당국에 일괄적으로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대한항공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공정위 등 해당 기관들은 신고서를 접수한 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독과점 요소가 있는지 등을 심사하게 됩니다.
저비용항공을 제외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여객 시장 점유율은 2019년 기준 42.2%입니다.
공정위를 비롯해 해외 각국에서 기업결합심사가 통과되면 필요한 행정 조건을 모두 갖추게 돼 사실상 인수가 확정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되면 보유 자산 40조 원에 이르는 세계 7위 수준의 초대형 항공사가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항공, 14일 기업결합신고서 공정위 등에 일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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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09:55:36
- 수정2021-01-13 09:59:18

대한항공은 내일(14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신고서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날 미국과 일본, 중국, EU 등 해외 10여개 나라 경쟁당국에 일괄적으로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대한항공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공정위 등 해당 기관들은 신고서를 접수한 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독과점 요소가 있는지 등을 심사하게 됩니다.
저비용항공을 제외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여객 시장 점유율은 2019년 기준 42.2%입니다.
공정위를 비롯해 해외 각국에서 기업결합심사가 통과되면 필요한 행정 조건을 모두 갖추게 돼 사실상 인수가 확정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되면 보유 자산 40조 원에 이르는 세계 7위 수준의 초대형 항공사가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또, 같은 날 미국과 일본, 중국, EU 등 해외 10여개 나라 경쟁당국에 일괄적으로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대한항공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공정위 등 해당 기관들은 신고서를 접수한 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독과점 요소가 있는지 등을 심사하게 됩니다.
저비용항공을 제외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여객 시장 점유율은 2019년 기준 42.2%입니다.
공정위를 비롯해 해외 각국에서 기업결합심사가 통과되면 필요한 행정 조건을 모두 갖추게 돼 사실상 인수가 확정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되면 보유 자산 40조 원에 이르는 세계 7위 수준의 초대형 항공사가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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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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